12. 17.(일) 성찬식 말씀 "내가 받은 영적인 은사(내가 받고 싶은 영적인 은사)"
주님께서
나를 통해 김해와드 회원들에게 말씀하기 원하시는 것을 이야기해야 한다.
김해와드
회원들에게 필요한 영적인 은사
간증을
갖는 것? 사랑?
청소년,
부모들에게
선택의지를
가르치면서 선택의지를 주지 않는 부모
부모의
사랑. 부모의 이중성.
교리와
성약 46, 모로나이서 제 10장
김태화
형제님께서 매일 올려주시는 몰몬경 구절들은 제 삶에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저는 그분의 모범에 깊은 감명을 받았는데, 더 나아가서 우리
김해와드 회원들이 그분의 모범 뿐만 아니라 그분이 올리시는 몰몬경 구절들을 마음에 새기고
영의
은사는 성신의 은사와는
우리는
각자 성신을 통해 영의 은사라고 불리는 영적인 능력을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합당한 사람에게 그들 자신의 유익과 그들이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데 사용하도록 주시는 특별한 영적 축복들을 주십니다.
무엇을
원하느냐?
몰몬서
8장부터는 책의 이름과는 다르게 몰몬의 아들인 모로나이의 기록이 담겨 있습니다.
니파이인의
마지막 선지자였던 모로나이는 니파이인의 최후를 보면서 고독하게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니파이인들이 모두 멸망을 당하는 것과 그의 부친인
몰몬 또한 그들에게 죽임을 당하였음을 기록하고, 홀로 남아 니파이인의 슬픈 멸망의 이야기를 기록하였습니다. 말미에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나는 친구도 없고 갈 곳도 없나니, 어느 때까지 주께서 나를 살려 두실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문자 그대로 이것은
모로나이의 최후의 기록이었습니다. 이러한 외롭고, 처절한 상황에서 모로나이는 자신에 관한 기록 외에도 미래에 이 기록을 읽게 될 그의 후손들,
심지어는 "내가 너희의 행함을 아노라"라고 말했던 것처럼 그가 보아온 우리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사항'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그가 보았던 우리의 모습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 기록에 담겨 있는 교리는 우리에게 필요함이 분명해 보입니다.
모로나이가
전하고자 했던 교리 중 하나는 바로 영적인 은사였습니다. 그는 강력하게 하나님의 은사가 사람의 자녀들의 믿지 않음을 따라서가 아니고는 세상이
존재하는 동안 결코 폐하여지지 아니할 것임을 기억하라고 기록했습니다.
그가
말한 결코 폐하여지지 아니하는, 부인하지마라고 한 하나님의 은사는 무엇입니까?
모든
선한 은사
그분이
주신 은사
기적이
그친 것처럼 보이지 않나? 오늘날, 겪게 되는 문제들에 대항하는 몰몬의 말씀.
반드시
신앙이 있어야 함. 신앙이 있어야 한다면 소망이 있어야 하며, 소망이 있어야 한다면 사랑이 있어야 한다.
폐하여
진다면 신앙이 없음으로 인함이다. 선을 행한다면 은사로 역사한 것이다.
그분이
주신 가장 거룩한 은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은사를
가졌음을 잊지 않기를. 교성46:8
우리가
알고 있는 신앙이나 개인적인 계시는 영적인 은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도 그렇습니다.
앞에
분이 인용한 구절들을 다시 재 인용함.
이러한
구절들이
몰몬경에
기록된 니파이인의 마지막 선지자였던 모로나이는 니파이인의 최후를 보면서 기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는 니파이인들이 자신을 제외하고 모두 멸망을
당하였음을 기록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친구도 없고 갈 곳도 없나니, 어느 때까지 주께서 나를 살려 두실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그럼에도 그는 후대에 이 기록을 다시 읽게되는, 심지어 "내가 너희의 행함을 아노라"라고 말했던 것처럼
그가 보아온 우리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사항'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그가 보았던 우리의 모습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 기록에
담겨 있는 교리는 우리에게 필요함이 분명해 보입니다.
모로나이가
전하고자 했던 교리 중 하나는 바로 영적인 은사였습니다. 그는 강력하게 하나님의 은사가 사람의 자녀들의 믿지 않음을 따라서가 아니고는 세상이
존재하는 동안 결코 폐하여지지 아니할 것임을 기억하라고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복음에 관한 대화나 모임을 할 때 영적인 은사라는 단어는 신앙이나 사랑, 간증에 비하면 그리 자주 쓰이는 단어는 아닌 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들에게 영적인 은사의 개념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댈린 H 옥스 장로님은 1986년 BYU 여성 대회에서 영적인
은사라는 제목으로 자세히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먼저
영적인 은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은사와 그리스도의 영, 그리고 성신의 나타내심과 성신의 은사의 관계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로나이는
모든 은사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미암아 온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은 세상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줍니다. 그리스도의 영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져 선악을 분별하게 합니다. 이러한 수단으로 모든 하나님의 아들과 딸은 무엇이 옳은지 판단할 수 있는 빛을 가지고 있고,
"모든 선한 것을 붙잡는 것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모든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 배움을 추구할 수 있고 그분을 믿는
신앙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으로 모든 사람은 모로나이가 말했든 그가 원하시는 대로 모든 사람에게 각각 임하는 영적인 은사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남자와 여자에게 영적인 은사라는 수단을 주는 동시에 이러한 은사는 나중에 설명드릴 성신의 능력으로 옵니다.
성신은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 또한 모든 진리로 우리를 이끕니다. 우리는 성신의 나타내심과 성신의 은사를 구분해야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앨마가 가르친 것처럼 믿기를 바랄 수 있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들이 충분한 신앙이 있을 때, 그들은 성신의
나타내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한 환경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러한 나타내심은 하늘의 존재를 보는 것을 포함합니다.
몰몬경에는 이러한 기록이 있습니다.
암몬과
라모나이왕 이야기
정리하면
그리스도의 영은 모든 남자와 여자에게 주어져 그들이 선악을 분별하게 하였고, 성신의 나타내심은 진정으로 구하는 자들을 회개와 침례로 이끌어
주기 위해 주어졌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예비적인 은사입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영적인 은사는 그 다음에 옵니다.
영적인
은사는 성신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에게 옵니다. 조셉 스미스는 영의 은사는 성신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성신의 은사 없이는 누릴 수
없다고 가르쳤습니다.
영적인
은사는 성신의 은사를 받은 사람에게 눈으로 보이거나, 자동적으로, 혹은 즉시 오지는 않습니다. 조셉 스미스는 대부분의 이러한 은사는 육에 속한
눈으로는 볼 수도, 이해할 수도 없다고 가르쳤습니다. 또한 그것은 시간과 이러한 은사가 필요한 환경이 요구된다고 가르쳤습니다.
사도
바울은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교리와 성약 46편 11절에서 무릇 모두가 다 모든 은사를 받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많은
은사가 있고 또 각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영으로 한 가지 은사가 주어짐이니라. 라는 구절을 읽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경우에, 영적인 은사는
신앙, 순종, 그리고 개인의 의로움에 따라 받게 됩니다.
영적인
은사는 믿는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위하여 표적을 구하지 말라고 명을 받았습니다. 신앙은 표적으로 인하여 오지 아니하며,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 따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신앙, 회개를 가지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우리가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하여 섬기고 사랑하면 우리는 영적인
은사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바울이 가르친 것처럼,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할 것입니다.
우리가
표적이 아닌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영적인 은사를 구할 때, 우리는 표적이 따른 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교리와 성약 63편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보라,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 따르는 것이니라. 그러하도다. 표적은 신앙으로 인하여 와서 위대한 일을 이루나니, 사람들의 뜻으로도
아니요, 그들이 기뻐하는 대로도 아니요 하나님의 뜻으로 인하여 오느니라." 성신은 "신앙에 따라 나타내시는 성령과 더불어
교통합니다."
영적인
은사의 종류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신앙은
영의 은사입니다. 앨마가 가르쳤듯이
사랑하는
김해 와드 형제 자매 여러분, 저는 선지자 모로나이의 마지막 간증에 제 간증을 더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자녀들의 신앙을 따라
권능으로써 역사하심이 오늘이나 내일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몰몬경은 그것을 증거합니다. 몰몬경을 읽고 거기에 실려 있는 메시지를 마음으로
깊이 생각한 다음 이 책이 참된 것인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간구한다면, 신앙으로 간구한다면 성신의 권능으로 이 책의
참됨과 신성함에 대한 증거를 얻을 것입니다. 또한 같은 권능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의 구주이시며, 이 책을 번역한 조셉 스미스는 마지막 날에
그분의 계시자요 선지자라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다시 한 번 지상에 세워진 주님의 왕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압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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