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17의 게시물 표시

12월 말씀

그리스도의 방법으로 도움 이사야 58:9,10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함   모사이야서 18:27~28 ; 많이 받은 사람이 많이 줘야 함(영적인 것도 마찬가지) 앨 34:27-28 봉사하지 않으면(행동하지 않으면-가르치신 것이 바로 그것이기 떄문) 너희의 기도는 헛되고 무익함   주님께서 가난한 자들을 돌보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신 경고

청년 사도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다섯 가지 교훈

1.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  - 히버 시 킴볼 2. 우리의 본 모습은 상황이 아닌 자신의 결정으로써 규정된다.  - 토머스 비 마쉬 3.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떨어져 나갈 수 있다.  - 라이먼 존슨 4. 순종은 안락함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가치 있는 일이다.  - 팔리 피 프랫 5. 나이는 신앙만큼 중요하지 않다.  - 올슨 프랫

동환이에게

'14년 12월 즈음 진주 교육사에서 같이 교육을 받는 걸 시작해서 거의 만 3년을 함께 했구나. 51전대에는 선배도 있고, 후배도 있고, 동기들도 있지만, 그래도 진짜 군생활의 동기는 너, 구민이, 희찬이였던 거 같다. 가장 스트레스 받는 시기도, 가장 재밌었던 시기도 너네와 함께 했었으니까. 이 소중한 인연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좋은 것을 나누고 싶었어. 앞으로 우리는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각자가 가야할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겠지만, 가끔 뒤를 돌아보거나, 추억에 잠길 때 고이 접어놨던 인연을 펴보면 어떨까 싶어서 남긴다. 이 책은 내가 생각하는 가장 숭고한 삶을 살았던 분에 대한 기록이 담겨있어. 그분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고 이 책은 그분이 우리 인간에게 무엇을 하셨는지, 그게 '김동환'이라는 사람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지. 너나 내가 '하나님'이라는 신을 본적은 없지만, 이책은 우리가 보지 못한 것을 증거하고 있어. 이 책을 읽고 이 책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인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여쭈어본다면 이 책이 참되다는 것과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를 얻을 수 있을거야. 이 책이 너의 마음에 작은 씨앗을 심어주기를 기대해본다.

성신의 은사를 받기 전과 후에 대한 비유

침례를 받고 성신의 은사를 받기 전에도 성신의 영향력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손으로 물을 뜨려는 것과 같다. 물을 쥔 듯 하지만 금새 손틈 사이로 물은 다시 흘러내리고 만다. 하지만 침례와 성신의 은사를 통해 우리는 생명의 물을 보관할 수 있는 컵을 얻게 된다. 그 컵으로 우리는 생명의 물을 보관할 수 있다. 또한, 그 물을 채우거나, 덜거나, 혹은 비우는 것 또한 우리의 선택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성찬식을 통해 그 물을 새롭게 담을 수 있고, 이내 그리스도의 속죄를 기억하며 성약을 새롭게 할 수 있다.